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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포트리스 챕터1, 함대 최우선 임무" 스토리 정리

2017년 12월 29일 오전 2시 49분 조회: 624 위자드Lv.66 긍정C

에픽 퀘스트 스토리 정리 포스팅이니만큼 당연하지만, 스포일러성 글입니다.


'아! 에픽 퀘스트가 새로 나왔다던데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찍어먹어서 알아보기는 싫어!'싶으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 ...



















■ 함대 최우선 임무





  스카이 포트리스의 등장으로 메이플 월드의 제공권은 수호군에게 넘어왔고, 이에 고무된 메이플 월드의 각 상단들은 과거 메이플 월드의 자랑이었으나 전쟁으로 인해 사라졌던 오르비스급 공중 수송 함선, 공중 교역선을 다시 운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공중 교역선 4대가 사라지고 그 중 한 대가 파괴된 채로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에 안 좋은 예감이 든 블리체는 플레이어와 각 세력 담당관들을 소집해 사건의 진상에 대해 밝히는 함대 최우선 임무를 전달한다.




■ 검은 마법사와 발록의 거래

 



  한편 발록들의 군주인 발록이 트리스탄을 비롯한 모험가들에게 거듭 패배하자, 이에 실망한 크림슨 발록들은 강한 리더를 섬기기 위해 발록을 배신하고 고대 발록이자 발록의 아버지인 죽지 않는 대군주 인페르녹의 부활을 추진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발록은 검은 마법사를 찾아가 인페르녹의 부활을 저지하고 스카이 포트리스를 파괴할 계획에 협조할 것을 요청한다.




 


  발록은 인페르녹이 부활한다면 에레브 여제에게 손을 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빛으로부터의 파멸이 일어날 것임을 빌미로 협조를 요구하나, 검은 마법사는 죽지 않는 대군주는 발록들의 세계에서나 통하는 말이며 자신이 여태 발록들을 살려둔 이유는 그저 자신이 관심이 없을 뿐이었다고 말한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발록은 인페르녹의 부활을 막아준다면 자신의 라펜타 조각을 검은 마법사에게 줄 것임을 약속하고, 발록의 비굴한 태도에 흥미를 느낀 검은 마법사는 벨라에게 하여금 발록의 계획을 도우라고 지시한다.




■ 사건의 진상



 

  스카이 포트리스의 각 세력들을 도와 공중 교역선 실종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던 플레이어는 교역선 추락지에서 기존과는 다른 형질의 거대한 악의 기운이 느껴지는 어둠의 흔적들을, 트라이아에서 악마와도 같은 몬스터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진을, 탈리스커의 시설들을 해킹해 바로타 무역 상단의 수상한 항해 루트를, 바로타 무역항에서 수상한 신임 단장의 수기 장부를 입수한다.

 

  이후 다시 열린 지휘관급 회의에서 각 세력들이 수집해온 정보를 조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바로타 상단을 통해 상당한 양의 불법 무기가 거래되고 있었으며, 실종된 교역선 4대는 모두 바로타 상단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아 사라진 교역선에는 높은 확률로 불법 무기들이 적제되어 있었을 확률이 높았다. 또한 사라진 교역선들은 빛과 어둠의 전쟁 당시 파괴된 공중 도시 오르비스를 지나가는 항해 루트를 밟았는데, 폐허도시 오르비스는 이제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데다가 중심부는 아직도 불타고 있기 때문에 임시거점도 되지 못해 해적단이 머물며 노략질을 했을 리도 없다. 즉 교역선을 습격한 것은 사람이 아니라 불을 좋아하는 종족일 것이었고, 함대 분석팀이 추락한 교역선에서 회수된 블랙박스 데이터를 복원한 결과 교역선을 습격한 자들은 크림슨 발록이었음이 밝혀졌다.





■ 크림슨 발록들의 습격. 그들의 목표는...




  네이린이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MAVIEW 레이더에 입력하고 메이플 월드 전역을 스캔하자, 수백 마리의 크림슨 발록들이 페리온의 피그밍그 부족의 제단을 습격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 플레이어는 콘대르, 구르는 천둥과 함께 힘을 합쳐 크림슨 발록들을 필사적으로 막아내지만, 크림슨 발록들은 분해하기는커녕 의기양양해하며 퇴각한다.






  어리둥절해하는 플레이어 일행 앞에 나타난 트리스탄은 플레이어와 함께 스카이 포트리스 작전실로 이동해, 플레이어와 지휘관들에게 크림슨 발록들은 거듭된 패배로 인해 발록을 배신하고 강한 리더를 섬기기 위해 임페르녹의 부활을 추진했으며, 임페르녹을 부활시키기 위한 매개체가 바로 페리온에 봉인되어 있던 임페르녹의 피였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개똥겜 진짜...